명문대학순례(하바드대학교, MIT, 예일대학교) 미국의 명문대학의 캠퍼스를 밟고 싶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몇 곳 중에 하바드대학교를 방문하는 날은 우산을 펼칠 수도 없을 정도의 비바람이 몰아쳐서 도서관 외관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 몇 곳을 겨우 돌아 볼 정도여서 대학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가 없어 무척 아쉬웠다. 1638.. 여행이야기/미국(동부) 2019.09.08
'퀘백' 우리나라 양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딴 올림픽이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이었다. 버스가 지나가면서 올림픽 메인스타디움과 상징물을 볼 수 있었다. 날이 저물어서 몬트리올은 내리지 않고 바로 퀘백에 도착해서 숙박하고 이튿날 시내 몇곳을 투어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옛캐나다를 두고 .. 여행이야기/캐나다 2018.12.18
'킹스톤'의 천섬과 수도 '오타와' '킹스턴' 지방의 '세인트 로렌스' 강에 크고 작은 섬들이 많다고 해서 '천섬'으로 불리는 곳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둘러보는 투어를 했다. 작은 섬위에 작은 성과 같은 건축물들이 세워져 있어서 마치 동화속의 마을인듯 착각케 한다. 대부분 이곳의 부호들이 휴양지로 지어놓은 집들이라.. 여행이야기/캐나다 2018.12.17
'토론토' 시내 캐나다 쪽에서 나이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폭포가 잘 보이는 호텔에서 숙박한 후, 캐나다의 동부 지방인 몇 도시를 여행하는게 동선으로 효율적이다. 어제 투숙한 Embassy Suties Niagara Falls 호텔은 방에서도 폭포를 아주 잘 볼 수 있어 뷰가 최고인 숙소이었다. 이곳에서 하룻밤만 자고 가는.. 여행이야기/캐나다 2018.12.16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쪽에서도 바라 볼 수 있고 캐나다쪽에서도 볼 수 있다. 그것은 두나라 사이의 국경이 푝포사이를 가로 지르기 때문이다. 올 2월 달에 여행한 이과수 폭포도 아르헨티나 에서도 구경할 수 있었고 브라질 쪽에서도 볼 수 있었다. 역시 두나라의 국경이 폭포를 경계로 .. 여행이야기/캐나다 2018.12.05
워싱턴DC 뉴욕에서 버스로 너댓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이 미국의 수도이며 세계정치와 외교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워싱턴DC에 도착했다. 멀리서 외관만 볼 수 있는 국회의사당을 비롯하여, 스미소니언 박물관, 백악관, 제퍼슨기념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링컨기념관등을 둘러 보았다. 미.. 여행이야기/미국(동부) 2018.12.05
뉴욕과 세계의 심장인 맨하탄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 까지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라고 외워서 사회과목 시험을 치르고 했는데, 그때 소년시절에는 상상을 하지 못한 높은 빌딩을 이제 노인이 되어서 올라 보게 되었다. 시내 중심부인 맨하탄은 빌딩들이 마천루를 이루고 있었다. 밤.. 여행이야기/미국(동부) 2018.12.04
미동부, 나이아가라폭포, 캐나다 동부지역을 여행 하면서... 미동부(뉴욕,워싱턴DC,보스턴)와 나이아가라폭포,캐나다 동부지역(토론토,오타와,퀘백)을 여행 하면서... * 내 인생에 후회는 없다 * 이건 내 이야기 입니다. 오른쪽 다리가 저려 걸음이 가벼지 않아 정형외과에 갔더니 ' 나이가 들어 척추의 신경이 손상을 받아서...' 라고 합니다. 이러다가.. 여행이야기/미국(동부) 2018.12.04
자연을 잘 보전하는 나라 뉴질랜드 자연을 잘 보전하는 나라 뉴질랜드 *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뉴질랜드는...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공전하기 때문에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 나라가 겨울일때 반대쪽 남반구에서는 여름을 맞게된다. 우리나라가 겨울일때 여름을 체험 할 수 있는곳인 뉴질랜드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라.. 여행이야기/뉴질랜드 2018.11.03
'삿포로' 시내 삿포로는 '참 깨끗한 도시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 골목, 공원 어디에도 휴지 한장 담배 꽁초 한개 버려진것을 보지 못했으니까. '참 친절한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거리에서 길을 물으면 바쁜 걸음도 멈추고 휴대폰으로 위치를 검색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하던 일을 잠.. 여행이야기/일본(홋카이도) 2018.09.14